나의 이야기

결혼35주년

gold iris 2019. 12. 23. 21:49

 

결혼한지 35년된 날입니다.

짧지않은 세월인데...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남편과는 큰소리없이 살았으니 감사한 일입니다.

저녁은 파스타를 먹고 들어왔습니다. 딸이 저녁 맛있게 드시라며 돈도 보내주고.. 이 또한 감사한 일이지요.

식당의 크리스마스트리장식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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