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2에 봤습니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보거나 소설을 읽으면, 제가 그나마 그 시절에 태어나지않은 것이 얼마나 다행이고 큰 행운인지..
아마도 제가 그 시절에 태어났으면, 옳은 인간이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 위협과 공포를 이겨낼 용기가 없습니다.
미화시킬 필요는 없지만, 바른 역사의식을 갖는데 도움이 될 영화가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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