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3.
점자도서관 전자도서 교정작업 쉰 번째 도서는 《호의에 대하여: 무엇이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가》(문형배 지음)입니다.
원본 도서 407쪽
교정 전 한글파일 139쪽
교정 후 한글파일 88쪽입니다.
120편의 에세이가 엮어져 있습니다.
지은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법관입니다.
김장하 장학생으로도 알려졌구요.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고는 하는 하동 북촌 사람이네요.
부산지법에 근무하며 부산 양정 쯤에 거주했던 모양입니다. 글 중에 정묘사ㆍ화지산ㆍ성지곡 수원지ㆍ부산시민공원을 걷고는 했다는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중국 청나라 고증학을 이룬 고염무가 얘기했다는 "讀萬卷書 行萬里路"도 자주 등장합니다.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으려면 이리 해야 할 것입니다.
문형배 법관의 글을 읽어보니 참으로 꼬장꼬장한 분(좋은 의미로~) 같습니다 ㅎㅎ
이런 분들이 있어야 혼돈이 좀 줄어들겠지요?
판결문을 작성하는 분이라 그런지, 교정작업 하면서 띠지 붙인 것이 몇 개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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