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30.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래전에 빙하가 지나가며 바닥의 암석들을 부서뜨려 이런 돌들을 남겨 놨다니...
11년이나 되었지만 그때의 느낌은 생생합니다.
태즈먼 빙하를 보러가기 전에 체크인 한 숙소에서 보이는 경치는 빙하지형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오래 돼서 정확한 기억이 안 나는데, 숙소 가까운 곳에 에베레스트를 처음으로 오른 에드먼드 힐러리경 전시관이 있어서 들어가 보기도 했습니다.
힐러리경이 뉴질랜드인이고 쿡산 근처에서 등산도 많이 했군요. 그래서 그 숙소(하이 컨트리 롯지 앤 백패커스 트위젤) 근처에 힐러리경 전시관이 있었네요.
오랜 시간이 지나서라도 포스팅을 하다보니, 새로이 알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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