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서면역 1호선과 2호선의 환승통로 구간에 "서면 숲" 수직정원이 있습니다.
환승을 하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공간입니다.
처음 봤을 때는 조화로 장식한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진짜 초록 잎사귀들이었습니다.
바닥에 화분을 놓아도 관리를 잘 해야 할텐데, 수직으로 만들었으니 관리에 여러모로더 힘도 들고 비용도 더 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을숙도의 부산현대미술관 외벽도 수직정원이었는데, 크든 작든 간혹 수직정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본 수직정원은 2010년 7월, 덴마크 코펜하겐의 어느 건물 외벽에 꽃으로 꾸민 유럽지도 모양의 예쁜 수직정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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