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7.에 봤습니다.
2011년작품이네요.
알렉산더 페인 감독은 "쥬라기공원3"도 감독했습니다.
디센던트는 후손, 자손이라는 뜻입니다.
영화가 심각해지다가 한 번씩 웃음이나게합니다.
조지 클루니와 딸 알렉산드라역의 쉐일린 우들리, 줄리 스피어스역의 주디 그리어는 낯이 익습니다.
선조가 남겨준 땅을 개발업자에게 팔지않고 잘 지켜나갈 방법을 택하는 결말이 제목과 연결이 되는듯 합니다.
이 결말로 이끌기 위해서 조지 클루니의 아내(엘리자베스)가 사고를 당하고 뇌사상태에 빠진 상황 설정이 필요했나봅니다.
개발이라는 허울좋은 이름과 부의 획득이라는 토지의 매각을 자연스럽게 포기하고 자연경관을 그대로 두고자 하는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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