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 이석훈 감독
gold iris
2014. 9. 1. 20:51
2014.08.22 에 보았습니다. 진지하다가 코믹하다가...그냥 시간이 넘칠 때 보면 좋을 영화입니다. 사실은 "해무"를 보고 싶었는데 너무 잔인하다는 바람에 포기하고 선택한 것이지요. 나쁘지는 않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 의하면
<1392년에 조선을 건국한 태조는 고려 국새를 명나라에 반납하고, 새 국새를 내려주도록 여러 차례 요청하였다. 그러나 태조 당대에는 실현되지 않다가, 1403년(태종 3)에 명나라 성조(成祖)에 의해 비로소 ‘조선국왕지인’의 금인이 수여되었다. 이를 대보 혹은 어보라 하여 1636년(인조 14)까지 대중국 외교 문서에만 사용되었다.>
이렇게 씌여 있습니다. 이 부분에 의거해 만든 영화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도 사용한 단어이기는 하지만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은 참 창의적인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