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친구가 보낸 파프리카
gold iris
2021. 8. 25. 22:20
혼자 먹기에는 너무 많아서, 형님, 조카, 앞집, 경비실 아저씨에게 조금씩 나누었습니다. 친구덕분에 여기저기 인심을 썼습니다.
형님께 갖다드리고 오는 길에는 다시 비가 많이 내려서 옷이 젖었지만, 덕분에 몇걸음이라도 걸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