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9.
광안리 바닷가 가까이에 새로 생긴 공간입니다.
색채가 눈에 띄길래 가봤더니, 괜찮습니다.
마티스ㆍ피카소ㆍ렘피카ㆍ베이컨 등이 언뜻언뜻 보이기도 합니다.
오일ㆍ오일파스텔ㆍ에나멜ㆍ목판ㆍ실크스크린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 들을 보여줍니다.
선명한 색과 선입니다.
무슨 주의니 하는 것은 잘 모르겠고요, 그냥 색채를 즐기고 왔습니다.
아랫층에는 아크앤북이 있어서 카프카의 "변신"을 사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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