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쉼표가 되는, 옛 그림 한 수저 - 탁현규 지음

gold iris 2020. 4. 14. 09:50

 
2020.04.14. 를 읽었습니다.
핸드폰에서 여기저기 들여다보다가, 책을 선택하고, 바로 주문했지요.
일요일 오전 9:30에 주문했는데, 월요일 오전에 배달되었습니다.
우리나라 택배시스템은 가히 세계 TOP입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우리나라의 택배실력을 전세계에 알렸지만...
그리고는 월요일 밤에 읽기 시작해서 밤중에 모두 읽었지요. 쪽수도 많지않고, 그림도 있고, 글도 적어서, 단숨에...
신윤복, 김득신, 정선의 그림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지은이의 "그림소담", "고화정담"도 재미있게 읽었더랬습니다.
저는 각 그림에 대해 한 수저보다는 좀 더 많은 두~세 수저정도의 이야기가 전개되었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