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도 곳곳에서 예쁜 것들을 봤습니다.
사고싶은 생각이 들지만, 갖다놓아봐야 집안에 둘 곳도 없고, 집 분위기와 딱히 어울리지도 않는 물건들이라 눈요기만했지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쓰였을 것 같은 전구 모양의 리몬첼로.
딱 1잔의 커피가 나올듯한 크리스마스 시즌용 으로 보이는 깜직한 모카포트.
마치 호박같이 생긴 가지.
이탈리아 지도 모양에 담긴 올리브 오일.
오르비에또의 예쁜 색깔의 접시들.
언제 봐도 즐거움을 줄만한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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